문제를 야기시킨 원인 결정하기
행동목표 : 학생들은 문제를 분석하고 문제를 야기시킨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도록 도움을 받는다.
단원지도
1. 필요성 확인하기: 학생들은 무엇이 그들의 문제를 일으켰는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. 그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원인에 초점을 둘 수 있고 만족스러운 해결에 도달할 수 있다. 때때로 “비난”하지 않고 실제의 원인에 도달하는 것은 어렵다. 다른 사람을 “비난” 하는 것과 무엇이 실제로 문제를 일으켰는지의 사이르 판독하는 것을 배우도록 돕는다.
2. 주제 도입하기 : 매니저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읽어주거나 보여준다.
Case 1
영화 감상
Case 2
“ 영준이와 민수는 같은 호숫가를 따라 걷고 있었다. 영준이는 5미터 높이에 담에 올라갔다. 민수가 농담으로 소리쳤다. “뛰어내려 봐 영준아, ! 영준이는 뛰어내렸고 발목에 금이 가서 병원에서 기브스 판정을 받았다
3. 기술요소 확인하기 : 칠판이나 게시판에 다음의 기술요소를 적어 놓는다.
A. 문제를 확인한다.
B. 가능한 원인을 확인한다.
C. 인과관계가 없는 요인들은 제외한다.
D. 어떤 원인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지를 결정한다.
E. 누구에게 그 문제에 대한 책임이 있는지를 결정한다.
F. 그 문제의 효과를 중화시킬 행동을 선택한다.
G. 나의 결정을 평가한다.
H. 그 원인과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.
4. 기술시범 보이기 : 매니저는 친한 친구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완전히 무시당하는학생의 역할을 한다. 학생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물어 보려고 하지만, 그 친구는 아무 말도 없이 걸어가 버린다. 기술요소를 사용하여 문제를 일으킨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한다.
5. 행동 시연하기. (동영상 시청으로 대신한다)
6. 연습하기: “원인은 무엇인가” 활동시트를 나누어 주고 10가지 질문에 대답에 대해 이야기식으로 서술하게 한다.
7. 독자적으로 사용하기 : “문제와 해결책” 활동시트를 나누어 주고 4가지 질문에 대답에 대해 이야기식으로 서술하게 한다.
8. 지속하기 : 매니저는 관련상황이 발생하면 기술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지적해야 한다.